[PLAYDATA 백엔드 1기] 2주차 회고록

나의 자바 실력은 어느 정도 늘었을까,

2주간의 수업을 받고 자바를 하나도 모르던 내가 지금은 여러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늘었다.
내가 이렇게 혼자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너무 신나고 내 실력이 늘고 있다는 걸 느껴 행복했다.
전화번호부 프로그램
로또 번호 생성 프로그램

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

나는 어떤 문제가 나오면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
어느 날 내가 한 문제를 못 풀고 너무나 속상했다. 그러다 팀원 분께 도움을 요청했다.

나는 물어본다는 것에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이란 걸 이번 기회에 느꼈다.
사람들은 내게 “못 풀 수도 있는 것이다.” , “모르면 물어보라고 팀원이 있는 것이다.” 라고 조언을 주셨다.
이 조언을 통해 나는 이 잘못된 생각을 놓아줄 수 있었다. 너무 감사하다.

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성취감(+ 플레이데이터의 완벽한 공부 환경)

나는 학원을 다니며 9시까지는 학원에 있다 가자고 다짐했다.
2주간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.(하루는 8시 25분에 가긴 했지만 ㅎㅎ…)

학원이 공부할 분위기가 나질 않았다면 2주간 9시까지 남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.
그러나 학원에 남아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고, 스터디 카페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.

우리 조원 분들도 많이 남아계셔서 같이 으싸으싸하며 9시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.

다음 주 다짐

이번 주는 몸도 조금 아파서 저번 주보다 열정 에너지가 적었다.
다음 주는 너무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열정 에너지를 지키며 한 주를 보내고 싶다.


[PLAYDATA 백엔드 1기] 2주차 회고록
http://example.com/2023/06/02/playdata-2week-md/
Author
Sujeong Hyeon
Posted on
June 2, 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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